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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중인 Apple 제품들에 대한 나만의 평가
    IT/사용기 2020. 1. 13. 23:42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애플 제품들에 대한 생각에 대한 정리들 (점수포함)

     

    1. 애플워치 3세대 셀룰러 (42 mm) / ★

     

    Apple watch 3세대 셀룰러 42 mm /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

    2년전에 구입한 셀룰러 모델로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 다 사길래 사고 싶었음.

    막상 사고나서 활용 방안을 제대로 찾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운동기록 등에 워치를 이용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아짐.

     

    크로스핏과 같은 트레이닝이나 실내외 러닝 기록에 딱임.

    10 km 마라톤 연습 및 대회에서도 기록 측정용으로 잘 활용.

     

    친구들과 함께 겨루기 같은 활동을 하면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됨.

     

    최근에는 수영 기록에도 활용하고 있는데 나중에 따로 사용기를 적어보고자 함.

     

     

    2. 에어팟 1세대 /

     

    Airpod 1세대 유선충전

    이 제품도 2년째 사용중인 무선 이어폰으로 지하철 출퇴근시 음악이나 라디오 감상에 사용중.

    한동안 애플 기기간 연결 전환시 한쪽만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다행이 보증만료 전 무상교체됨.

    요즘은 에어팟 프로를 사고 싶으나... 자동차 출퇴근이 늘어서 참는 중.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운동할 때 계속 에어팟이 빠지려고 해서 도보 출퇴근에만 사용함.

     

    3. 아이폰 XS Max / 

     

    iPhone XS Max 256 GB /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 8을 사용하다가 카메라 두 개 달린 아이폰에 눈일 멀어 바꿔버림.

    사실 아이폰 11을 사고 싶었으나 처음에는 너무 못생겨 보여서 XS를 선택했는데 지금 보면 아이폰 11이 더 예뻐보인다.

     

    화면이 크다보니 무거워서 손목에 오는 부담도 크다.(갤럭시 시리즈 정도만 되었으면...) 하지만 큰 화면이 주는 장점도 크다.

    XS로 찍은 사진들을 몇몇 인화해봤는데 액자에 넣어도 될 정도로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인물사진 모드)

    애플케어 플러스를 적용했기 때문에 조만간 케이스 없이 사용할 것 같다.

     

    사실 XS Max를 산 이유는 테블릿이 나에게 어울리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4.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Wi-Fi (w/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iPad Pro 3세대 11인치 64 GB Wi-Fi (w/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 스페이스 그레이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에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말았다.

    새제품은 아니고 아마존 리퍼비쉬 제품인데 거의 새 제품을 받았다.

    여기에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와 애플펜슬까지 함께 구입!

    키보드의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키보드 덕분에 맥북 들고 나갈일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특별히 랩탑으로 작업을 해야할 일이 아니라면 대부분 아이패드로 대체가 가능하다.

     

     

    iPad Pro with Apple Pencil 2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의 조합은 학습에 정말 최고인 것 같다.

    필기와 스케치에 정말 최적화 되어 있고 특히, 충전도 정말 간편하다.

    덕분에 요즘 안하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Wi-Fi 버전인 것...

    다음에 구입하면 무조건 셀룰러 버전으로 산다.

     

    그래도 통관에 대한 부수적인 비용을 모두 더해서 60만원대에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니

    블랙 프라이데이는 참 좋다!

     

    5. 맥북 프로 13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2018) / 

    Macbook Pro 13 inch (2018)

    애플 공인 리퍼비쉬를 통해서 구입한 제품.

    리퍼비쉬에 대한 말이 많았으나 이상하면 그냥 환불하면 되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구매했다.

    물론 박스 케이스만 다를 뿐 제품은 전혀 문제가 없었음. (물론 고가인 만큼 애플케어 플러스를 구독함.)

     

    영상 편집과 같은 작업을 할 건 아니여서 옵션은 중간 옵션으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동안 스벅 입장에 함께 했던 랩탑인데 요즘은 거의 실내에서만 사용 중.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알루미늄 바디는 참 예쁘다. 예전 맥북처럼 로고에 조명이라도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아쉬운 것 중 하나는 esc키가 물리 키가 아닌 터치 키 인것인데 생각보다 esc 누를 일이 많지 않아 그럭저럭 적응 중.

    실내에서 사용이 많다보니 작은화면이 조금은 아쉬워서 27인치 4K 모니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중.

    사진처럼 화면 열고 쓸일이 많지는 않다. (아이패드 덕분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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