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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태평 소국밥
    일상/맛집 2020. 2. 8. 12:24

    대전에 자격시험이 있어서 간 김에 

     

    친구랑 방문한 '태평 소국밥'

     

    대전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는 곳인데

     

    간만에 방문했다.

     

     

    대전에 몇몇 곳에 있는데

     

    우리는 본관 근처 별관으로 왔다.

     

    이 주변은 충남대, 카이스트와 같은 연구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 많은 만큼 카페, 맛집, 술집들도 많다.

     

     

    벽에서 느낄 수 있는 옛날감성

     

    메뉴가 살짝 보인다.

     

    원조 집에는 항상 이런 문구가 있지...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너무 맵거나 짜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소 국밥 (6,500원)

     

     

    밥과 국이 함께 있는데 양이 매우 푸짐하다.

     

    토렴을 해서 그런지 밥에도 간이 잘 되어있다.

     

    그리고 밥알이 퍼지지 않고 탱탱하다고나 할까?

     

    고기도 한 가득!

     

    무가 맛있는지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매우 시원하다.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남길 것이 없는 한 그릇

     

    그리고 매우 맛있게 한 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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